1. 해마다 사순시기에 교황님께서는 담화를 발표하시고 참회와 극기의 시간을 보내도
록 권고해 왔으며, 전 세계 모든 가톨릭교회에서는 이를 통해 주위의 어려운 이웃
들과의 나눔을 실천하도록 요청하고 있습니다.
2. 한국 교회에서도 1977년부터 하느님 사랑,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사순시기 운동을 
전개해 왔으며, 2022년 사순시기 운동은 재의 수요일인 3. 2.에 시작됩니다. 사순
시기 동안의 헌금은 아래와 같이 시행됩니다.
 가. 주제: 사랑으로 가진 바를 나누자
 나. 교황 담화 주제: “낙심하지 말고 계속 좋은 일을 합시다. 포기하지 않으면 제때에
수확을 거두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회가 있는 동안 모든 
사람에게 좋은 일을 합시다”(갈라6,9-10)
 다. 실천방안
 1) 가난한 이들을 위한 신자 의식 교육
 2) 포스터 게시: 3. 2.(재의 수요일) 전 주일
 3) 사랑의 단식재 권고일: 4. 8.(금)
 4) 가난한 이들을 위한 공동헌금의 날: 4. 10.(주님 수난 성지 주일)
 5) 사순시기 헌금
 가) 공동헌금: 사랑의 단식재 권고일에 절제한 몫
 나) 예루살렘 성지보존헌금: 성금요일 금식과 금육으로 절제한 몫
 다) 사순시기 특별헌금: 사순시기 동안 회개와 보속으로 절제한 몫